전세보증금 3억 원이면, 시중은행 일반 전세대출로 최대 2억 4,000만 원(보증금의 80%)까지 빌릴 수 있어요. 하지만 집이 있는 1주택자는 보증한도 2억 원으로 줄어듭니다. 내 보증금으로 얼마나 대출되고 월 이자가 얼마인지, 아래 계산기로 바로 확인하세요.
📌 한눈에 보는 전세대출 (2026)
- 대출 한도 = 보증금의 80%(시중은행·청년버팀목) / 70%(일반 버팀목)
- 보증비율 90% → 80%로 강화(수도권·규제지역, 6·27 대책)
- 1주택자(비거주)는 보증한도 2억 원으로 제한
- 정부지원 한도: 버팀목 1.2억 / 청년버팀목 2억(25세 미만 단독 1.5억)
- 금리: 시중은행 연 4~5%대, 버팀목·청년버팀목 연 2%대
- 상환: 대부분 만기일시(매달 이자만, 원금은 만기에 전세금으로 상환)
🏠 전세자금대출 계산기
전세대출, 보증금의 몇 %까지 나올까? (일반 80%·버팀목 70%)
전세대출은 아무 조건 없이 원하는 만큼 빌려주는 게 아니라, 전세보증금의 일정 비율까지만 빌려줘요. 세입자가 전세대출을 받으려면 은행이 아니라 공적 보증기관(HUG·HF·SGI) 중 한 곳의 보증을 받아야 하는데, 이 보증기관이 정한 비율과 한도가 실제 대출액을 좌우합니다.
2026년 기준 대략적인 대출비율은 이렇습니다.
- 시중은행 일반 전세대출: 보증금의 80%(수도권·규제지역 기준)
- 버팀목(일반): 보증금의 70%(신혼·2자녀·청년가구는 80%)
- 청년버팀목: 보증금의 80%
예를 들어 보증금 3억 원짜리 집에 일반 전세대출을 받으면 최대 2억 4,000만 원(3억 × 80%)까지, 나머지 6,000만 원은 내 돈으로 채워야 한다는 뜻이에요.
상품별 한도·금리 비교 (버팀목 1.2억·청년버팀목 2억)
같은 전세대출이라도 상품마다 비율·한도·금리·자격이 완전히 달라요. 소득과 나이가 조건에 맞는다면 정부지원 상품(버팀목)의 금리가 시중은행의 절반 수준이라 훨씬 유리합니다.
| 구분 | 대출비율 | 한도(수도권) | 금리(2026) | 주요 대상 |
|---|---|---|---|---|
| 일반 시중은행 | 보증금 80% | 보증기관별 (무주택 최대 4~5억대) | 연 4~5%대 (변동) | 무주택 세대주 |
| 버팀목(일반) | 70% (신혼·2자녀 80%) | 1.2억 | 연 2.2~3.3% | 부부합산 소득 5천만↓·무주택 |
| 청년버팀목 | 80% | 2억 (25세미만 단독 1.5억) | 연 2.0~3.1% | 만 19~34세 무주택 세대주 |
※ 금리는 소득·보증금·우대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변동금리예요. 버팀목·청년버팀목은 임차보증금 상한(수도권 3억, 전용 85㎡ 이하)과 순자산 기준이 있어요.
내 전세대출 계산 예시 (보증금 3억이면 월 90만원)
계산기에 자주 넣는 조건으로 미리 계산해 봤어요. 모두 만기일시(매달 이자만 내는 방식) 기준입니다.
· 대출 가능액 = 3억 × 80% = 2억 4,000만 원
· 월 이자 = 2.4억 × 4.5% ÷ 12 = 월 90만 원
· 2년 총 이자 = 2,160만 원 · 내 돈 = 6,000만 원
· 대출 가능액 = min(2.5억 × 80%, 2억) = 2억 원(한도에 걸림)
· 월 이자 = 2억 × 2.5% ÷ 12 = 약 41만 6,667원
· 2년 총 이자 = 약 1,000만 원 · 내 돈 = 5,000만 원
· 대출 가능액 = min(1.8억 × 70%, 1.2억) = 1억 2,000만 원(한도에 걸림)
· 월 이자 = 1.2억 × 2.7% ÷ 12 = 월 27만 원
· 2년 총 이자 = 648만 원 · 내 돈 = 6,000만 원
같은 2억을 빌려도 시중은행(4.5%)이면 월 75만 원, 청년버팀목(2.5%)이면 월 약 41만 원이에요. 월 34만 원, 2년이면 800만 원 넘게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자격이 되면 정부지원 상품부터 알아보는 게 이득이에요.
2026 전세대출 규제, 뭐가 달라졌나 (보증비율 90→80%·1주택 2억·DSR)
요즘 "전세대출 한도가 줄었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있어요. 정부가 가계부채와 갭투자를 잡으려고 전세대출 규제를 계속 강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보증비율 90% → 80%: 수도권·규제지역의 전세대출 보증비율을 낮춰(6·27 대책) 은행 심사가 더 깐깐해졌어요.
- 1주택자 보증한도 2억: 집이 있으면서 다른 곳에 전세로 사는 1주택자는 보증기관 3사 모두 한도를 2억 원으로 제한했어요.
- 1주택자 전세대출 DSR 반영: 10·15 대책으로, 1주택자가 수도권·규제지역에서 전세대출을 받으면 그 이자상환분이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반영돼요. 소득 대비 대출 여력이 줄어드는 셈이에요(무주택자는 대체로 제외).
- 추가 규제 검토 중: 정부는 투기성 전세대출 축소, 보증비율 추가 조정과 함께 비거주 1주택자의 신규 전세대출 원칙적 금지·기존 대출 만기연장 불허까지 검토하고 있어요(7월 말 세제·금융 패키지 예정).
규제지역은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 + 경기 일부(분당·과천 등)까지 확대됐어요(투기지역은 강남3구·용산 유지). 규제지역과 대책은 자주 바뀌므로, 계약 전에 은행에서 내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를 반드시 먼저 확인하세요.
이럴 땐 주의하세요 (한도 축소·만기연장·갭투자 함정)
① 한도가 생각보다 작을 수 있어요. 보증금의 80%를 다 빌릴 수 있을 것 같아도, 상품 한도(버팀목 1.2억·1주택 2억)나 보증기관 최대한도에 걸리면 대출액이 확 줄어요. 계약금 걸기 전에 한도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② 만기연장이 막힐 수 있어요. 비거주 1주택자는 앞으로 기존 전세대출의 만기연장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방향이에요. 집이 있는데 전세대출을 유지 중이라면 규제 변화를 꼭 챙기세요.
③ 갭투자 + 전세대출 구조는 위험해요. 집을 전세 끼고 사두고 본인은 전세대출로 사는 구조는 규제의 핵심 타깃이라, 대출이 막히면 보유 주택을 급하게 팔아야 할 수도 있어요.
④ 금리는 변동이에요. 위 예시 금리는 참고값이며, 실제 금리는 소득·보증금·우대조건과 시장금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무주택자인데 전세대출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요?
1주택자도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버팀목이랑 시중은행 중 뭐가 더 유리한가요?
전세대출도 DSR(대출한도) 계산에 들어가나요?
신생아 특례 전세대출은 뭐가 다른가요?
👉 함께 보면 좋은 글: 전세대출 규제 총정리 · 주택담보대출 이자 계산기 · DSR 대출한도 계산기 · 신생아 특례대출 총정리· 대환대출 갈아타기 계산기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