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국민연금, 나중에 얼마나 받을까?" 가입자 10명 중 8~9명이 자기 예상 연금액을 모른다고 합니다. 월 소득과 가입기간만 넣으면 2026년 기준 예상 월 노령연금액을 바로 계산해 드립니다. 조기·연기 수령까지 비교해 보세요.

📌 한눈 요약 (2026년 기준)
  • 산정식: 1.29 × (A값 + 내 소득) × (1+0.05n/12) · A값 = 3,193,511원
  • 평균소득(약 319만원)으로 40년 부으면 → 월 약 137만원 (소득대체율 43%)
  • 최소 10년(120개월) 이상 납부해야 연금으로 받습니다
  • 조기수령 -6%/년(최대 -30%) · 연기수령 +7.2%/년(최대 +36%)
  • 기준소득월액 상·하한(2026.7~): 하한 41만 · 상한 659만원
원 · 상한 659만 / 하한 41만 자동 적용
년 (10년 이상부터 연금 대상)
월 소득과 가입기간을 숫자로 입력해 주세요.
가입기간이 10년(120개월) 미만이면 연금이 아니라, 그동안 낸 보험료에 이자를 더한 반환일시금으로 받습니다. (임의계속가입으로 기간을 채우면 연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예상 월 노령연금액 (2026년 현재가치)

0

연간 환산 약 0 원 · 내 소득 대비 소득대체율 약 0%
이 소득의 월 보험료(9.5%)는 약 0
(직장가입자는 회사와 절반씩 부담 → 본인 약 0 원)
한 줄 정답 — 2026년 국민연금은 가입 20년·월 소득 300만원이면 월 665,802원, 40년을 채우면 월 1,331,605원입니다. 같은 소득이라도 가입기간이 4배 차이를 만들고, 소득이 낮을수록 낸 돈 대비 비율(소득대체율)은 오히려 높아집니다.

1. 월 소득별 예상 연금, 한눈에 보기

위 계산기를 가입 20년 · 정상수령 조건으로 돌린 결과입니다. 소득만 바꿔 가며 나온 값이라 손으로 계산한 숫자가 아닙니다.

월 소득예상 월 연금(원)연 수령액(원)소득대체율(%)본인 부담 보험료(원)
150만원504,5526,054,62433.671,250
200만원558,3026,699,62427.995,000
250만원612,0527,344,62424.5118,750
300만원665,8027,989,62422.2142,500
350만원719,5528,634,62420.6166,250
400만원773,3029,279,62419.3190,000
500만원880,80210,569,62417.6237,500
659만원(상한)1,051,72712,620,72416313,025

가로로 읽으면 당연해 보이지만, 소득대체율 칸을 세로로 읽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월 150만원 소득자는 33.6%인데 상한선(659만원) 소득자는 16.0%입니다. 2.1배 차이입니다.

소득이 4.4배 많은데 연금은 2.1배밖에 안 늘어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월 150만원은 50만원을 받고, 월 659만원은 105만원을 받습니다. 이것이 국민연금의 소득재분배 구조이고, 아래 3번에서 왜 그런지 설명합니다.

맨 오른쪽 칸은 본인이 실제로 내는 보험료입니다. 9.5% 중 절반을 회사가 내므로 직장가입자는 4.75%만 부담합니다. 월 300만원이면 142,500원을 내고, 20년 뒤 665,802원을 평생 받는 구조입니다.

2. 핵심 요약

· 기본연금액 = 1.29 × (A값 + 내 소득) × (1 + 0.05n/12) × 지급률 (국민연금공단 산정식)
· 2026년 A값 3,193,511원 — 전체 가입자 3년 평균소득 (국민연금공단)
· 2026년 보험료율 9.5% — 9%에서 인상, 2033년 13%까지 매년 0.5%p (2025년 연금개혁)
· 2026년 소득대체율 43% — 41.5%에서 상향, 상수 1.29의 근거 (2025년 연금개혁)
· 기준소득월액 상·하한 41만원 ~ 659만원 (2026.7~ 적용)
· 최소 가입기간 10년(120개월), 수급 개시 62~65세(출생연도별) (국민연금법)
· 조기수령 최대 5년 -30% / 연기수령 최대 5년 +36% (국민연금법)

3. 국민연금, 누가 얼마나 받나?

국민연금 노령연금은 최소 10년(120개월) 이상 보험료를 낸 사람이 수급 개시 연령(출생연도별 62~65세)이 되면 평생 매달 받는 연금입니다. 받는 금액은 크게 세 가지로 정해집니다.

① 가입기간이 길수록 많다

가입 20년이 기준(지급률 100%)이고, 20년을 넘기면 1년마다 약 5%씩 더 붙습니다. 반대로 10~19년은 지급률이 50~95%로 줄어듭니다. 그래서 같은 소득이라도 40년 부은 사람이 20년 부은 사람보다 두 배 넘게 받습니다.

② A값 덕분에 저소득자가 유리하다

연금액에는 내 소득(B값)뿐 아니라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인 A값(2026년 3,193,511원)이 절반의 비중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소득이 낮을수록 "낸 돈 대비" 돌려받는 비율(소득대체율)이 더 높습니다. 위 계산기에서 소득을 낮춰보면 소득대체율 %가 올라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③ 2026년부터 더 낸다, 대신 더 받는다

2026년부터 보험료율이 9%→9.5%로 올랐고(2033년 13%까지 매년 0.5%p 인상), 소득대체율도 41.5%→43%로 올랐습니다. 부담이 늘지만 나중에 받는 연금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4. 가입기간이 연금을 가장 크게 가릅니다

소득보다 가입기간이 더 큰 변수입니다. 월 소득 300만원을 고정하고 가입기간만 바꿔 계산기를 돌린 결과입니다.

가입기간예상 월 연금(원)연 수령액(원)소득대체율(%)
10년332,9013,994,81211.1
15년499,3525,992,22416.6
20년665,8027,989,62422.2
25년832,2539,987,03627.7
30년998,70411,984,44833.3
35년1,165,15413,981,84838.8
40년1,331,60515,979,26044.4

10년 33만원과 40년 133만원 — 정확히 4배입니다. 소득은 그대로인데 기간만으로 이만큼 벌어집니다.

더 눈여겨볼 것은 계단이 일정하다는 점입니다. 5년마다 약 16만 6,450원씩 규칙적으로 올라갑니다. 1년으로 치면 약 3만 3,000원입니다. 한 해를 더 부으면 그만큼이 평생 매달 붙는다는 뜻입니다.

20년(240개월)이 지급률 100% 기준선이라 그 앞뒤로 계산 방식이 달라지는데도 계단이 일정한 이유는, 20년 미만 구간에서는 지급률이 1년에 5%씩 오르고 20년 초과 구간에서는 가산율이 1년에 5%씩 붙어 결과적으로 같은 기울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0년(120개월)을 못 채우는 것이 가장 큰 손해입니다. 10년 미만이면 연금이 아예 나오지 않고 반환일시금으로 끝납니다. 부족하다면 추납·임의계속가입으로 채울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5. 계산 공식과 검증 예시

2026년 신규 가입·현재 소득 유지를 가정한 예상 월 연금액은 아래 공식으로 계산합니다.

기본연금액(연) = 1.29 × (A + B) × (1 + 0.05n/12) × 지급률
  • A = 2026년 A값 3,193,511원 (전체 가입자 3년 평균소득)
  • B = 내 가입기간 기준소득월액 평균(여기서는 입력 소득)
  • n = 20년(240개월) 초과 가입월수 · 1.29 = 소득대체율 43% 상수

실제 국세청·국민연금공단 기준으로 검증한 예시입니다.

월 소득가입기간수령예상 월 연금
319만(평균)40년정상1,373,210원
300만20년정상665,802원
300만30년정상998,704원
400만40년정상1,546,605원
400만40년5년 조기1,082,623원
400만40년5년 연기2,103,383원

※ 평균소득자 40년 = 월 137만원은 공식 소득대체율 43%(43% × 319만원)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6. 조기 vs 연기, 손해일까 이득일까?

양면 체크 — 무조건 이득인 선택은 없습니다.
· 조기수령(최대 5년 앞당김·-30%): 당장 급하면 좋지만 평생 줄어든 금액을 받습니다. 오래 사실수록 손해가 커집니다.
· 연기수령(최대 5년 미룸·+36%): 더 오래 받을 수 있다면 유리하지만, 연기 기간엔 한 푼도 안 나옵니다. 건강·다른 소득을 함께 봐야 합니다.
· 일하면서 받으면 감액될 수 있는데, 2026년부터 감액 기준이 월 소득 약 519만원까지 상향돼 웬만한 근로소득으론 안 깎입니다.

7. 조기·연기 금액을 숫자로 보면

월 소득 300만원 · 가입 30년(정상 998,704원)을 기준으로, 받기 시작하는 시점만 바꿔 계산기를 돌린 결과입니다.

수령 시기예상 월 연금(원)연 수령액(원)
5년 조기(-30%)699,0938,389,116
3년 조기(-18%)818,9379,827,244
정상998,70411,984,448
3년 연기(+21.6%)1,214,42414,573,088
5년 연기(+36%)1,358,23716,298,844

5년 조기 69만원과 5년 연기 135만원 — 월 65만 9,144원, 1.94배 차이입니다. 같은 사람이 같은 보험료를 냈는데 언제 받기 시작하느냐로 이만큼 갈립니다. 1년으로 치면 790만 9,728원 차이입니다.

이 표를 보면 연기가 무조건 나아 보이지만, 연기 기간에는 한 푼도 안 나온다는 사실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에서 손익분기를 따로 계산했습니다.

8. 몇 살까지 살면 연기가 이득인가

연기수령은 먼저 못 받은 돈을 나중에 늘어난 금액으로 되찾는 구조입니다. 위 표의 값으로 계산하면 이렇습니다.

· 5년 연기: 5년간 못 받는 돈 5,992만원 ÷ 월 증가분 359,533원 = 166.7개월(13.9년)
  → 70세부터 받기 시작해 약 83.9세에 본전
· 3년 연기: 못 받는 돈 3,595만원 ÷ 월 증가분 215,720원 = 166.7개월(13.9년)
  → 68세부터 받기 시작해 약 81.9세에 본전

반대로 조기수령은 먼저 받은 돈을 나중에 줄어든 금액으로 갚아 나가는 구조입니다.

· 5년 조기: 미리 받은 돈 4,195만원 ÷ 월 감소분 299,611원 = 140.0개월(11.7년)
  → 약 76.7세까지는 조기수령이 유리, 그 뒤로는 손해
· 3년 조기: 미리 받은 돈 2,948만원 ÷ 월 감소분 179,767원 = 164.0개월(13.7년)
  → 약 78.7세가 갈림길

정리하면 경계는 대략 77세~84세 구간에 몰려 있습니다. 그보다 오래 살 것 같으면 연기가, 짧을 것 같거나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하면 조기가 유리합니다.

⚠️ 다만 이 계산은 물가상승률과 세금을 뺀 단순 비교입니다. 국민연금은 매년 물가에 연동해 오르므로, 금액이 큰 연기수령 쪽이 인상분도 크게 붙습니다. 반대로 연기 기간에 생활비가 필요해 다른 자산을 헐어야 한다면 그 손해도 같이 봐야 합니다.

9. 국민연금만으로 노후가 되나

표의 숫자를 노후 생활비와 나란히 놓으면 판단이 빨라집니다.

가입 20년·월 소득 300만원이면 월 665,802원입니다. 40년을 다 채워야 월 1,331,605원이고, 소득 상한(659만원)으로 20년을 부어도 월 1,051,727원입니다. 국민연금 하나로 100만원을 넘기려면 상당한 소득이나 긴 가입기간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국민연금의 성격이 드러납니다. 이 제도는 노후 소득을 전부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바닥을 깔아 주는 쪽에 가깝습니다. 소득대체율 43%라는 숫자 자체가 「현역 시절 소득의 43%」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실제 준비는 층을 쌓는 방식이 됩니다.

· 1층 국민연금 — 물가에 연동돼 평생 나오는 유일한 축입니다. 가입기간을 늘리는 것이 가장 확실한 보강책입니다.
· 2층 퇴직연금 — 회사가 적립합니다. DB형·DC형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 3층 개인연금 — 연금저축·IRP는 세액공제를 받으며 쌓을 수 있습니다.
· — 주택연금으로 월 수령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글의 계산기가 답하는 것은 1층의 크기뿐입니다. 나머지 층은 각각의 계산기로 따로 확인해야 전체 그림이 나옵니다. 2층 퇴직연금·3층 개인연금·집은 아래 「함께 보면 좋은 글」과 계산기 모음에 각각 도구를 두었습니다.

10. 앱에서 조회한 금액과 비교하는 법

공단 앱에서 나온 금액과 위 표가 다르다면, 대개 가정이 다르기 때문이지 어느 한쪽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 앱은 내 실제 납부 이력을 그대로 씁니다. 과거 소득이 지금보다 낮았다면 앱 금액이 더 적게 나옵니다.
· 앱은 앞으로도 지금 소득이 유지된다고 가정해 미래분을 더합니다. 소득이 오를 예정이라면 앱 금액이 보수적입니다.
· 위 표는 전 기간 동일 소득 + 2026년 기준 43%를 가정합니다. 조건을 바꿔 볼 때 쓰는 도구입니다.

두 숫자를 함께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앱으로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이 표로 「5년 더 부으면 얼마가 붙나」를 가늠하는 식입니다. 앱에서 어떤 화면을 봐야 하는지는 2026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내 노후 月 얼마?에 직접 확인한 순서대로 정리해 뒀습니다.

11. 가입기간을 늘리는 네 가지 방법

4번 표에서 본 대로 가입기간 1년이 평생 월 3만 3,000원입니다. 기간을 늘릴 수 있는 길은 생각보다 여럿 있습니다.

· 추납(추후납부) — 과거 납부예외·미납 기간의 보험료를 나중에 몰아서 낼 수 있습니다. 실직·휴직으로 비어 있는 기간이 있다면 가장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목돈이 들지만 그만큼 기간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 임의가입 — 소득이 없어 의무가입 대상이 아닌 전업주부·학생도 스스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임의계속가입 — 60세가 됐는데 10년을 못 채웠다면 65세까지 계속 부어 최소 기간을 채울 수 있습니다. 10년 미달로 연금을 통째로 놓치는 것을 막는 장치입니다.
· 크레딧 — 군복무·출산·실업 기간을 가입기간으로 인정해 줍니다. 2026년부터 출산 크레딧이 첫째아부터 12개월 인정됩니다.

어느 쪽이든 얼마를 더 넣으면 얼마가 더 나오는지를 먼저 봐야 판단이 섭니다. 위 계산기에서 가입기간만 바꿔 보면 그 차이가 바로 나옵니다. 예를 들어 25년에서 30년으로 늘리면 월 832,253원이 998,704원이 되어 월 166,451원이 평생 붙습니다.

다만 추납은 보험료를 한 번에 내야 하고, 늘어난 연금으로 그 돈을 회수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실제 추납 가능 기간과 금액은 사람마다 달라 공단 상담이 필요합니다. 이 계산기는 「그래서 얼마가 늘어나는데?」에 답하는 용도로 쓰시면 됩니다.

12. 보험료율은 2033년까지 오릅니다 — 내 부담이 얼마나 늘어나나

추납이든 임의가입이든 결국 보험료를 더 내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 보험료율 자체가 앞으로 8년간 계속 오릅니다. 2025년 연금개혁으로 2026년 9.5%에서 매년 0.5%p씩 올라 2033년에 13%가 됩니다.

월 소득 300만원인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실제 부담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겠습니다. 직장가입자는 회사와 절반씩 내므로 본인 부담은 요율의 절반입니다.

연도보험료율월 보험료 전액직장인 본인 부담
20269.5%285,000원142,500원
202710.0%300,000원150,000원
202810.5%315,000원157,500원
202911.0%330,000원165,000원
203011.5%345,000원172,500원
203112.0%360,000원180,000원
203212.5%375,000원187,500원
203313.0%390,000원195,000원

8년 뒤 본인 부담은 142,500원에서 195,000원으로, 월 52,500원(36.8%) 늘어납니다. 지역가입자는 전액을 혼자 내므로 285,000원에서 390,000원으로 월 105,000원이 늘어납니다. 소득이 높을수록 인상 폭도 그대로 커집니다.

양면 체크 — 「더 내고 더 받는다」는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됩니다.
· 보험료율은 9% → 13%로 44.4% 오르는데, 소득대체율은 41.5% → 43%로 3.6% 오릅니다. 숫자만 보면 불리해 보입니다.
· 그런데 올라간 43%는 2026년 이후 가입기간 전체에 적용되고, 보험료 인상은 앞으로 낼 것에만 붙습니다.
· 그래서 이미 오래 부은 사람일수록 유리하고, 지금 시작하는 사람일수록 부담이 큽니다. 같은 개혁이 세대에 따라 다르게 작용합니다.

여기서 위 계산기를 쓰는 방법이 하나 더 생깁니다. 가입기간만 바꿔 「1년 더 부으면 월 얼마가 붙나」를 본 다음, 그 해에 낼 보험료를 이 표에서 확인하면 「얼마 내고 얼마 받나」가 한 화면에서 맞춰집니다. 예를 들어 2027년 기준으로 1년을 더 부으면 보험료는 12개월 × 150,000원 = 180만원이 들고, 연금은 평생 월 3만 3,000원이 붙습니다. 4년 반쯤 받으면 그 해에 낸 보험료를 회수하는 셈입니다.

개혁 내용 전체와 「왜 더 내는데 더 받는가」의 구조는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법·개혁 정리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노후 자금을 층으로 나눠 계산해 보고 싶으시면 팁모아 계산기 모음에서 퇴직연금·주택연금 계산기를 함께 쓰실 수 있습니다.

13. 이 계산기가 못 하는 것

위 금액이 실제 수령액과 다를 수 있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미리 알아 두면 공단 조회 결과와 비교할 때 헷갈리지 않습니다.

· 2025년 이전 가입분: 예전에는 소득대체율이 더 낮았습니다. 계산기는 2026년 기준 43%를 전 기간에 적용하므로, 오래 가입한 사람일수록 실제보다 많게 나옵니다.
· 재평가율: 과거 소득은 현재가치로 환산해 반영합니다. 계산기는 지금 소득이 계속 유지된다고 가정합니다.
· 크레딧: 군복무·출산·실업 크레딧은 가입기간으로 인정되는데 계산기에는 입력란이 없습니다.
· 납부예외·미납 기간: 실제 가입기간이 생각보다 짧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국민연금공단 「내 곁에 국민연금」 앱이나 「내 연금 알아보기」에서 본인 인증 후 확인하는 것이 유일하게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 표는 「가입기간을 5년 더 채우면 얼마가 더 붙나」처럼 조건을 바꿔 볼 때 쓰는 것이 가장 정확한 사용법입니다.

14. 자주 묻는 질문

이 계산기 금액이 실제로 받을 금액인가요?
아니요, 참고용 추정치입니다. 2026년 신규 가입·현재 소득 유지를 가정한 단순 계산이라, 2025년 이전 가입분(과거 소득대체율 적용)·재평가율·크레딧·과거 소득이력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납니다. 정확한 금액은 국민연금공단 '내 곁에 국민연금' 앱이나 '내 연금 알아보기'에서 본인 인증 후 확인하세요.
10년을 못 채우면 낸 돈은 어떻게 되나요?
10년(120개월) 미만이면 연금 대신, 낸 보험료에 이자를 더한 반환일시금으로 돌려받습니다. 60세가 넘어도 연금으로 받고 싶다면 임의계속가입으로 부족한 기간을 채울 수 있습니다.
소득이 높으면 왜 소득대체율이 낮게 나오나요?
연금액에 전체 평균소득(A값)이 절반 비중으로 들어가는 소득재분배 구조 때문입니다. 고소득자는 낸 돈 대비 비율이 낮고, 저소득자는 비율이 높습니다. 대신 절대 금액은 고소득자가 더 많습니다.
가입기간을 늘리는 방법이 있나요?
있습니다. 추납(추후납부)으로 과거 납부예외·미납 기간을 메우거나, 임의가입·임의계속가입으로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군복무·출산·실업 크레딧도 가입기간으로 인정됩니다(2026년부터 출산 크레딧 첫째아부터 12개월 인정).
수급 개시 나이는 몇 살인가요?
출생연도에 따라 다릅니다. 1953~1956년생 61세, 1957~1960년생 62세, 1961~1964년생 63세, 1965~1968년생 64세, 1969년생 이후는 65세입니다. 조기수령은 최대 5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월 소득 300만원이면 국민연금이 얼마인가요?
가입 20년이면 월 665,802원, 30년이면 998,704원, 40년이면 1,331,605원입니다(2026년 기준·정상수령). 위 1번 표에서 다른 소득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가입기간 1년이 늘면 연금이 얼마나 늘어나나요?
월 소득 300만원 기준으로 매달 약 3만 3,000원씩 늘어납니다. 5년이면 약 16만 6,000원입니다. 이 증가폭은 가입기간 구간과 무관하게 거의 일정합니다.
국민연금 최대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요?
기준소득월액 상한이 659만원이라 소득이 아무리 높아도 그 이상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상한 소득으로 20년을 채우면 월 1,051,727원입니다. 금액을 더 늘리는 방법은 사실상 가입기간을 늘리는 것뿐입니다.
연기수령하면 몇 살부터 이득인가요?
월 소득 300만원·30년 기준으로 5년 연기는 약 83.9세, 3년 연기는 약 81.9세가 손익분기입니다. 그보다 오래 살면 이득입니다. 다만 연기 기간에는 연금이 한 푼도 나오지 않으므로 생활비 계획을 먼저 봐야 합니다.
조기수령하면 얼마나 손해인가요?
5년을 앞당기면 30% 깎여 평생 그 금액을 받습니다. 월 소득 300만원·30년이면 998,704원이 699,093원이 됩니다. 다만 5년을 먼저 받으므로 약 76.7세까지는 누적으로 이득이고, 그 뒤부터 손해로 돌아섭니다.
보험료는 얼마나 내나요?
2026년 보험료율은 9.5%이고 직장가입자는 회사와 절반씩 부담해 4.75%를 냅니다. 월 소득 300만원이면 본인 부담 142,500원입니다. 지역가입자는 9.5% 전액을 본인이 냅니다.
보험료율이 계속 오르나요?
2025년 연금개혁으로 2026년 9.5%에서 2033년 13%까지 매년 0.5%p씩 오릅니다. 대신 소득대체율도 41.5%에서 43%로 올랐습니다. 더 내고 더 받는 구조입니다. 연도별 금액은 12번 절 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2027년에 국민연금 보험료가 얼마나 오르나요?
보험료율이 9.5%에서 10.0%가 됩니다. 월 소득 300만원인 직장가입자는 본인 부담이 142,500원에서 150,000원으로 월 7,500원 오릅니다. 지역가입자는 285,000원에서 300,000원으로 월 15,000원 오릅니다. 이후로도 2033년까지 매년 0.5%p씩 같은 방식으로 오릅니다.
지금 국민연금을 시작하면 손해인가요?
보험료율이 오르는 구간에 들어가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올라간 소득대체율 43%는 2026년 이후 가입기간 전체에 적용되고 보험료 인상은 앞으로 낼 것에만 붙으므로, 이미 오래 부은 사람일수록 유리하고 지금 시작하는 사람일수록 부담이 큰 구조입니다. 그래도 물가에 연동돼 죽을 때까지 나오는 상품은 국민연금이 사실상 유일합니다. 손익은 몇 살까지 사느냐로 갈립니다.
1년 더 부으면 보험료 대비 언제 본전인가요?
2027년 기준으로 월 소득 300만원인 직장가입자가 1년을 더 부으면 보험료는 12개월 × 150,000원 = 180만원이 듭니다. 늘어나는 연금은 평생 월 3만 3,000원이므로 약 4년 반이면 그 해에 낸 보험료를 회수합니다. 연금은 물가에 연동돼 오르므로 실제 회수는 조금 더 빠릅니다. 다만 이 계산은 회사 부담분을 뺀 본인 부담 기준입니다.
소득이 낮은데 국민연금이 유리한가요?
비율로는 유리합니다. 월 150만원 소득자의 소득대체율은 33.6%인데 상한 소득자는 16.0%로 2.1배 차이입니다. 연금액에 전체 평균소득(A값)이 절반 비중으로 들어가는 소득재분배 구조 때문입니다. 다만 절대 금액은 고소득자가 더 많습니다.
일하면서 국민연금을 받으면 깎이나요?
수급 개시 후 5년 동안은 소득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감액됩니다. 다만 2026년부터 기준이 월 소득 약 519만원까지 상향돼, 웬만한 근로소득으로는 깎이지 않습니다.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같이 받을 수 있나요?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국민연금 수령액이 많으면 기초연금이 일부 감액되는 연계 감액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기초연금 대상인지는 소득인정액으로 판단하므로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 계산기의 금액은 국민연금공단 2026년 기본연금액 산정식(1.29 상수·A값 3,193,511원)과 기준소득월액 상·하한(2026.7~ 41만/659만원)을 바탕으로,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하고 사람이 직접 숫자를 계산·검증한 참고용 추정치입니다. 12번 절의 보험료율 인상 일정(2026년 9.5% → 매년 0.5%p → 2033년 13%)과 소득대체율 41.5% → 43% 상향은 2025년 개정 국민연금법(2026년 1월 1일 시행)을 근거로 했으며, 표의 금액은 월 소득 300만원을 요율에 곱해 산출했습니다. 2025년 이전 가입분·재평가율·크레딧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금액은 국민연금공단 '내 곁에 국민연금' 앱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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