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만원을 3년 부으면 우대형 기준 약 2,255만원(금융위 공식 예시 · 연 8%)을 받습니다. 내가 넣는 원금은 1,800만원이니 438만원 넘게 붙는 셈이에요. 결과를 가르는 것은 금리가 아니라 유형입니다 — 우대형(기여율 12%)과 일반형(6%)의 차이가 108만원이고 고소득형(0%)과는 216만원 벌어지는데, 이는 금리를 5%에서 8%로 올려서 얻는 83만원보다 큽니다. 아래 계산기에 내 납입액·유형·금리를 넣으면 바로 나오고, 이어지는 표 네 개에는 납입액·유형·금리별 결과를 미리 계산해 두었습니다.
한눈에 보는 청년미래적금
- 대상: 만 19~34세(병역 최대 6년 차감) + 직전연도(2025) 소득 확인
- 상품: 3년(36개월) 만기, 월 최대 50만원, 자유적립식
- 금리: 기본 5% + 은행 우대 최대 3%p = 최고 8%(3년 고정), 이자 비과세
- 정부 기여금: 일반형 6%(3년 108만) · 우대형 12%(3년 216만) · 고소득(6천~7,500만) 0%(비과세만)
- 🔴 1차 모집 종료: 신청 2026.6.22~7.3 · 계좌 개설 7.27~8.7 마감 — 지금은 신규 가입 불가 (금융위원회 2026년 6월)
- 🚧 2차 모집: 2026년 12월 잠정 — 공식 공고 전이라 확정 아님
- 만기 예시(월50만·금리8%): 일반형 약 2,138만원 / 우대형 약 2,255만원 (금융위원회 2026년 5월 발표)
- 모집 주기: 연 2회(6월·12월) 예정 — 다음 기회를 노린다면 12월 공고를 기다리면 됩니다 (금융위원회 2026년 6월)
가입자격 조회 신청 6.22~7.3 → 심사 7.6~7.24 → 계좌 개설 7.27~8.7. 어제(8월 7일)로 1차 일정이 모두 마감돼 지금은 신규 가입도,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도 할 수 없습니다.
🚧 2차 모집은 2026년 12월로 잠정 계획돼 있으나 아직 공식 공고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확정 전까지 이 일정으로 계획을 세우지 마세요. 아래 자격·절차 설명은 다음 모집을 준비하는 용도로 봐 주세요.
월 납입액별 3년 만기 수령액
월 50만원을 꽉 채우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닙니다. 실제 넣는 금액대로 계산해 봤습니다. 우대형(기여율 12%)·연 8% 기준으로 위 계산기를 그대로 돌린 값입니다.
| 월 납입액 | 내 납입 원금(원) | 정부기여금(원) | 이자(비과세·원) | 3년 만기 총수령액(원) |
|---|---|---|---|---|
| 10만원 | 3,600,000 | 432,000 | 444,000 | 4,476,000 |
| 20만원 | 7,200,000 | 864,000 | 888,000 | 8,952,000 |
| 30만원 | 10,800,000 | 1,296,000 | 1,332,000 | 13,428,000 |
| 40만원 | 14,400,000 | 1,728,000 | 1,776,000 | 17,904,000 |
| 50만원(최대) | 18,000,000 | 2,160,000 | 2,220,000 | 22,380,000 |
구조가 아주 단순합니다. 모든 항목이 납입액에 정비례해요. 월 10만원이면 447만 6,000원, 30만원이면 1,342만 8,000원, 50만원이면 2,238만원입니다. 청년도약계좌처럼 매칭한도가 꺾이는 구간이 없어서, 넣는 만큼 그대로 비례해 늘어납니다.
월 50만원 기준으로 보면 내가 넣은 1,800만원이 2,238만원이 됩니다. 늘어난 몫은 438만원이고 원금 대비 24.3%예요. 3년짜리 상품에서 24%는 시중 적금으로는 나오기 어려운 숫자인데, 정부기여금 216만원과 비과세가 함께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우대형이면 얼마나 더 받나 (유형이 결과를 가른다)
이 상품에서 가장 크게 갈리는 것은 유형입니다. 같은 50만원을 넣어도 기여율이 12%냐 6%냐 0%냐로 달라집니다. 연 8% 기준입니다.
| 내 유형 | 정부기여금(원) | 이자(비과세·원) | 3년 만기 총수령액(원) | 비과세로 아낀 세금(원) |
|---|---|---|---|---|
| 우대형 (기여율 12%) | 2,160,000 | 2,220,000 | 22,380,000 | 341,880 |
| 일반형 (기여율 6%) | 1,080,000 | 2,220,000 | 21,300,000 | 341,880 |
| 고소득형 (기여율 0%) | 0 | 2,220,000 | 20,220,000 | 341,880 |
우대형 2,238만원 · 일반형 2,130만원 · 고소득형 2,022만원. 우대형과 일반형은 108만원, 우대형과 고소득형은 216만원 차이가 납니다. 이 차이는 정확히 정부기여금 차이 그대로예요 — 원금과 이자는 세 유형이 완전히 같기 때문입니다.
주목할 것은 고소득형도 손해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기여금이 0원이어도 이자 222만원이 전액 비과세라서, 일반 적금이었다면 냈을 34만 1,880원의 세금을 아낍니다. 원금 대비로도 12.3%가 늘어나요. "기여금을 못 받으니 들 이유가 없다"는 판단은 표와 맞지 않습니다.
원금 대비 증가율로 보면 우대형 24.3% · 일반형 18.3% · 고소득형 12.3%입니다. 어느 쪽이든 3년짜리 적금으로는 높은 편입니다.
누가 우대형이고, 누가 일반형일까?
유형은 가입자가 고르는 게 아니라 서민금융진흥원이 소득과 재직 상태로 자동 판정합니다. 같은 50만원을 넣어도 우대형이면 기여금이 두 배라 만기 수령액이 100만원 이상 벌어집니다. 내 유형을 먼저 가늠해 보세요.
| 유형 | 개인소득 기준 | 가구 중위소득 | 기여율 | 3년 기여금 (월50만 기준) |
|---|---|---|---|---|
| 우대형 | 총급여 3,600만 이하 (중소기업 재직 등) | 150% 이하 | 12% | 216만원 |
| 일반형 | 총급여 6,000만 이하 | 200% 이하 | 6% | 108만원 |
| 고소득형 | 6,000만 초과 ~ 7,500만 | 200% 이하 | 0% | 0원 (비과세만) |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입사 6개월 이내)는 총급여 6,000만원 이하라도 우대형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단 우대형은 만기 한 달 전까지 총 29개월 이상 중소기업 재직(이직 2회 이하) 요건을 채워야 하고, 못 채우면 기여율이 일반형(6%)으로 조정됩니다.
우대형 요건을 못 지키면 얼마를 잃나
이 29개월 요건은 가볍게 볼 게 아닙니다. 기여율이 12%에서 6%로 내려가면 월 50만원 기준으로 기여금이 216만원에서 108만원으로 반토막 나고, 만기 수령액도 2,238만원 → 2,130만원이 됩니다. 108만원 차이입니다.
36개월 만기에 29개월 재직이면 쉴 수 있는 기간이 7개월뿐이고, 이직은 2회까지입니다. 중소기업 재직으로 우대형이 됐다면 가입 시점에 이 조건을 감당할 수 있는지부터 따져 보세요. 반대로 소득 요건(총급여 3,600만원 이하)으로 우대형이 된 경우에는 재직 요건과 무관합니다.
금리와 유형 조합, 내 경우엔 얼마?
금리는 기본 5% + 은행 우대 최대 3%p로 정해집니다. 우대조건(급여이체·자동이체·카드실적 등)을 못 채우면 5%에 가까워지죠. 금리와 유형을 함께 바꿔 본 결과입니다. 월 50만원 기준입니다.
| 적용 금리(연) | 우대형(12%) 만기 총수령액(원) | 일반형(6%) 만기 총수령액(원) | 고소득형(0%) 만기 총수령액(원) |
|---|---|---|---|
| 5.0% (기본만) | 21,547,500 | 20,467,500 | 19,387,500 |
| 5.5% | 21,686,250 | 20,606,250 | 19,526,250 |
| 6.0% | 21,825,000 | 20,745,000 | 19,665,000 |
| 6.5% | 21,963,750 | 20,883,750 | 19,803,750 |
| 7.0% | 22,102,500 | 21,022,500 | 19,942,500 |
| 7.5% | 22,241,250 | 21,161,250 | 20,081,250 |
| 8.0% (우대 최대) | 22,380,000 | 21,300,000 | 20,220,000 |
여기서 이 상품의 성격이 드러납니다. 금리를 5%에서 8%로 3%p나 올려서 얻는 것은 83만 2,500원인데(우대형 기준 2,154만 7,500원 → 2,238만원), 유형이 우대형이냐 일반형이냐가 만드는 차이는 108만원입니다.
즉 우대금리를 다 못 채우는 것보다 유형이 한 칸 내려가는 것이 더 큰 손해예요. 그런데 유형은 내가 고르는 게 아니라 심사로 정해집니다. 결국 내가 조절할 수 있는 것은 ① 매달 얼마를 넣느냐와 ② 우대금리 조건을 챙기느냐 두 가지입니다.
납입액까지 함께 바꾸면 이렇습니다.
| 월 납입액 | 우대형(12%) 만기 총수령액(원) | 일반형(6%) 만기 총수령액(원) | 고소득형(0%) 만기 총수령액(원) |
|---|---|---|---|
| 10만원 | 4,476,000 | 4,260,000 | 4,044,000 |
| 20만원 | 8,952,000 | 8,520,000 | 8,088,000 |
| 30만원 | 13,428,000 | 12,780,000 | 12,132,000 |
| 40만원 | 17,904,000 | 17,040,000 | 16,176,000 |
| 50만원(최대) | 22,380,000 | 21,300,000 | 20,220,000 |
어느 유형이든 납입액이 만드는 차이가 압도적입니다. 우대형에서 10만원과 50만원은 1,790만 4,000원 차이(447만 6,000원 → 2,238만원)인데, 같은 50만원에서 우대형과 고소득형의 차이는 216만원이에요. 유형을 걱정하기보다 한도까지 채워 넣는 것이 훨씬 크게 작용합니다.
🔴 이 계산기 값이 금융위 예시보다 17만원 적은 이유
먼저 솔직하게 밝힙니다. 월 50만원·우대형·연 8%로 이 계산기는 2,238만원을 내놓는데, 금융위원회 공식 예시는 약 2,255만원입니다. 17만원(0.75%) 차이가 나요. 제목의 「최대 2,255만원」은 금융위 숫자입니다.
원인은 하나입니다. 이 계산기는 정부기여금에 붙는 이자를 계산에 넣지 않습니다. 원금 1,800만원에 대한 이자만 계산하고, 기여금 216만원은 이자 없이 그대로 더합니다. 보수적으로 잡은 하한값이라는 뜻이에요.
이 설명은 금융위 예시 자체로 확인됩니다. 금융위는 연 7% 기준으로 일반형 이자 202만원 · 우대형 이자 211만원이라고 밝혔는데, 원금이 같은데 이자가 9만원 다릅니다. 기여금(일반 108만 · 우대 216만)에도 이자가 붙기 때문이고, 기여금이 두 배인 우대형의 이자가 더 큰 것이죠. 우리 계산기와의 차이도 같은 비율입니다 — 일반형은 8만원, 우대형은 17만원으로 정확히 두 배입니다.
어느 쪽이 맞느냐 — 금융위 숫자가 맞습니다. 실제로는 기여금에도 이자가 붙으니 여러분이 받을 금액은 이 표보다 조금 많습니다. 그런데도 계산기를 고치지 않은 이유는, 기여금에 이자가 어떻게 붙는지(적립 시점·이율)를 공개된 자료로 특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근거 없는 보정계수를 넣으면 그 숫자야말로 지어낸 값이 됩니다. 그래서 확실한 하한을 보여 주고 차이를 밝히는 쪽을 택했습니다.
📌 실무적으로는 이렇게 읽으시면 됩니다. 이 표의 금액은 최소한 받는 돈이고, 실제 수령액은 우대형 기준 약 17만원, 일반형 약 8만원 더 많습니다. 판단을 뒤집을 크기가 아니라(0.4~0.8%), 유형·납입액 비교는 이 표로 그대로 하셔도 됩니다.
청년도약계좌 vs 청년미래적금
| 구분 | 청년미래적금 | 청년도약계좌 |
|---|---|---|
| 만기 | 3년 | 5년 |
| 월 최대 납입 | 50만원 | 70만원 |
| 정부 기여금 | 6~12% | 소득별 차등 |
| 만기 예시 | 약 2,138~2,255만 (월50만) | 약 5,000만 (월70만) |
| 신규 가입 | 2026.6.22~ | 2025.12 마감 |
3년 안에 목돈이 필요하면 청년미래적금, 5년을 길게 보고 더 큰 목돈을 원하면 도약계좌가 유리했습니다. 단 도약계좌는 신규 가입이 끝나, 지금 새로 드는 건 청년미래적금입니다.
같은 월 50만원이면 어느 쪽이 나은가
총액만 비교하면 도약계좌가 커 보이지만, 그건 더 오래·더 많이 넣기 때문입니다. 월 납입액을 50만원으로 맞춰 두 계산기를 각각 돌려 보면 이렇습니다.
· 청년미래적금(우대형·연 8%·3년) — 원금 1,800만원 → 2,238만원 · 원금 대비 +24.3%
· 청년도약계좌(소득 2,400만 이하·연 6%·5년) — 원금 3,000만원 → 3,619만 5,000원 · 원금 대비 +20.7%
즉 원금 대비 효율은 미래적금이 더 높고, 기간도 2년 짧습니다. 금융위원회도 미래적금이 일반형 최대 13.2~14.4%, 우대형 최대 18.2~19.4% 수준의 단리 적금에 가입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도약계좌를 이미 굴리고 있는 사람은 계산이 다릅니다. 도약계좌는 후반부로 갈수록 유리해지는 구조라, 3년을 넘겼다면 남은 기간을 채우는 쪽이 낫습니다. 자세한 비교는 아래 계산기와 비교글에서 확인하세요.
갈아타기(환승) — 1차 기회는 끝났습니다
🔴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의 갈아타기는 2026년 6월 22일 ~ 7월 3일 최초 가입신청 기간에만 허용됐고, 계좌 개설과 도약계좌 특별중도해지 기한이 2026년 8월 7일이었습니다. 지금은 갈아탈 수 없습니다.
🚧 다음 기회는 2차 모집(2026년 12월 잠정)인데, 그때도 갈아타기가 허용될지는 공고가 나와야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절차는 그때를 위한 참고입니다 — 순서를 틀리면 혜택을 통째로 날립니다.
①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 → ② 가입 승인·계좌 개설 → ③ 기존 청년도약계좌 특별중도해지
이렇게 하면 도약계좌에서 쌓은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이 그대로 인정됩니다.
무조건 갈아타는 게 유리한 것도 아닙니다. 도약계좌는 마지막 2년의 수익률이 가장 높은 구조라, 후반부에 있는 사람일수록 유지 쪽이 낫습니다. 남은 기간과 기여금을 청년도약계좌 계산기로 먼저 따져 보세요.
내 계좌를 어디서 조회하는지, 은행 앱 화면은 어떤 순서인지는 2026 청년미래적금 총정리 — 만 19~34세 자격과 신청 절차에 사례 중심으로 적어 두었습니다. 이 글은 금액이 얼마인지에 집중합니다.
중도해지하면 어떻게 되나?
일반적인 중도해지는 정부 기여금도, 이자 비과세도 받지 못합니다. 다만 사망·해외이주·퇴직·폐업·천재지변·3개월 이상 입원치료 같은 특별중도해지 사유에 해당하면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금액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월 50만원·우대형·연 8%로 3년을 채우면 2,238만원인데, 일반 중도해지는 기여금 216만원이 통째로 사라지고 이자에도 15.4%가 붙습니다(비과세로 아끼던 34만 1,880원). 여기에 중도해지이율까지 적용돼 이자 자체가 크게 줄어요. 즉 250만원 안팎을 포기하는 셈입니다.
📌 청년도약계좌에는 「3년 이상 유지하면 기여금 60%」 같은 완화 규정이 있지만, 청년미래적금은 만기 자체가 3년이라 그런 중간 단계가 없습니다. 3년을 채우느냐 못 채우느냐 둘 중 하나예요. 그래서 매달 무리 없이 낼 수 있는 금액으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위 표에서 보듯 납입액이 작아도 비율은 똑같이 붙습니다.
이 계산기가 못 하는 것 5가지
숫자를 믿고 결정하시라고, 이 계산기가 다루지 못하는 것을 밝힙니다.
① 정부기여금에 붙는 이자 — 위에서 설명한 17만원 차이의 원인입니다. 실제 수령액은 표보다 조금 많습니다.
② 중도해지이율 — 3년을 채운다는 전제로만 계산합니다. 중간에 깨면 값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③ 우대형 자격 유지 여부 — 중소기업 재직으로 우대형이 된 경우 총 29개월 이상 재직(이직 2회 이하)을 못 채우면 기여율이 일반형(6%)으로 조정됩니다. 계산기는 우대형이 끝까지 유지된다고 봅니다.
④ 단리 계산 — 월 납입 적금의 표준 방식대로 단리로 계산합니다. 은행이 복리를 적용하면 값이 달라집니다.
⑤ 납입 중단·불규칙 납입 — 매달 같은 금액을 빠짐없이 넣는다고 가정합니다. 자유적립식이라 거를 수 있지만, 거른 달은 원금·기여금·이자가 모두 줄어듭니다.
정확한 금리·우대조건·자격은 가입하려는 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에서 확인하세요. 다른 계산이 필요하시면 팁모아 계산기 모음에 40개가 넘는 계산기를 모아 두었습니다.